함평군, 용촌·신평마을 생활여건 개조 공모사업 선정
함평군이 5일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 공모사업에 함평읍 용촌마을과 나산면 신평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.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이 공모사업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재해․위생·안전 등 각종 생활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. 정부는 지난 2015년부터 사업비의 70%를 국비로 지원하고 있다.군은 지난해 말 해당 공모신청서를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제출하고 전남도 자체평가와 중앙부처 서류